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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13장 강해 일이부 첫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교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02 00:00:00
조회수 : 3,40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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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강해 일부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1-사도행전 1312

요절 사도행전 13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일차 선교여행을 떠나 구보로 섬에서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대적하자 바울은 이방인 전도로 방향을 잡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

 

1절을 보십시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안디옥 교회에는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고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입니다. 교사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안디옥에는 많은 성경 선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양하였습니다.

바나바는 구브로 출신의 유대인입니다. 중류 이상의 재산이 있었습니다.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은 니게르가 검다는 뜻으로 아프리카 사람입니다. 루기오는 구레네 사람입니다. 구레네는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중요 도시이며. 헬라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서 B.C. 5세기 이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집단 거주했습니다. 루기오는 헬라화된 유대인입니다. 마나엔은 교회를 핍박하고 야고보를 죽였던 헤롯왕의 젖동생입니다. 그는 권력자의 측근이었습니다. 사울은 다소 출신으로 헬라파 유대인입니다. 그는 과거에 예수님을 핍박한 자로서 지식을 많이 가진 자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줄 아는 교회였습니다. 열린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 있는 곳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성경선생들입니다. 우리가 복음역사를 섬기는데 성경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형형색색의 펜으로 성경에 줄을 치며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쓴 페이지수 무게 글자수를 가지고 점수를 메겼습니다. 오늘날 정보혁명 시대입니다. 새로운 지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성경 연구를 해야합니다. 모든 스텝이 성경을 연구하여 성경 공부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죄사함의 복음, 은혜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금식기도하는 안디옥 교회)

 

2절을 보십시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주님을 섬겼습니다. 주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금식하였습니다. 그들은 살고자하는 욕망까지 버리면서 금식 기도하였습니다.

대부분 절박함으로 기도할 때 금식합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금식합니다. 대부분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금식합니다 죄를 회개할 때 금식합니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단지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 금식하였습니다. 그들은 금식하여 주님을 섬기는데 집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금식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였고, 뜨겁게 사랑하였습니다. 마음과 성품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었습니다.

그들이 금식하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친히 사역의 방향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곳에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함께 하셨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성령이 말씀하시는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은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합니다. 전도와 선교의 방향을 주셨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ubf는 큰 역사가 있을 때 기도하였습니다. 개척기에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철야 기도하여 통행금지를 넘겼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잠자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이현정사무엘 목자님은 종로 5부 자매들과 한양대를 개척하였습니다. 허름한 센타를 얻어서 철야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근래에 철야하며 기도한 것이 가물가물합니다. 숭실대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미국의 두세 명의 선교사가 있을 때 200명 선교사를 보내자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창우사무엘 선교사님은 오후 시간에 너무 덥고 학생들이 졸아서 나이아가라에 200명 여름수양회를 갖자는 기도제목을 제시하였는데 학생들이 계속 그것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니 겁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본인도 그 기도제목을 영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1985년 기도한 것의 두 배의 사람이 나이아가라에서 모였습니다. 1985년 우리는 모스크바 수양회를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적대적인 철의 장막 모스크바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세계적으로 많이 기도하였습니다 1990년에 102명이 모이는 모스크바 수양회를 이루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제는 미국과 소련에서 다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오늘날 복음의 원수가 대적합니다. 학생들은 세속화 됩니다. 우리는 사역을 위해서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지헤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건강하게 되시기를 기도해야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알고 체험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제자 양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세우기 전에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셨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기도하는 자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선교사를 파송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세계선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세계선교사 파송을 기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 교회)

 

3절을 보십시오.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안디옥 교회는 즉시 순중하였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교회에 기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또 다시 금식하고 기둥 같은 두 사람을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그들의 기도 결과가 선교사 파송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활발하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안디옥교회를 떠나 가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장 귀한 것을 주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였습니다. 주는 교회였습니다.

우리는 주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사람을 보내야합니다. 광주에서 ubf3년 되자 배사라 선교사님은 학생들에게 프린트비를 거두자고 했다고 합니다. 사무엘 선교사님과 배사라 선교사님 두 사람이 말 다툼을 하다가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울었다고 합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자매를 울렸고 배사라 선교사님들의 말이 맞았다고 생각하여 울었다고 합니다. 그는 무등산에 가서 밤새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눈물로 기도하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말씀을 잡고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 후에 문둥이처럼 오그라진 손을 펴서 주는 자가 되자고 하였습니다. 의존심과 거지근성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버스비를 절약하고 어떤 사람은 매혈하여 헌금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의 세계선교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초기에 제주와 동남아 선교역사가 불붙었습니다.

하나님은 대전의 순종한 몇사람을 통하여 독일과 미국의 선교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세계선교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메릴랜드와 캐나다 토론토에 이십 명씩을 뽑아서 미싱공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미싱하고 밤에는 학생을 돌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조상들의 믿음을 주신 것은 큰 보배입니다. 중국 인도 힌두권 불교권 개척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을 개척하기 위해서 더 많이 기도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204110만 선교사를 보내도록 기도합니다.

 

(구보로 섬 살라미 선교)

 

4,5절을 보십시오.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바나바와 바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갔습니다. 그들을 보내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 섬에 가서 그 섬에 있는 살라미에 이르렀습니다, 구브로 섬은 바나바의 고향입니다. 두 사람은 살라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회당에서 유대인을 중심으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요한 마가를 수행원으로 두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서기오 총독)

 

6,7절을 보십시오.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렀습니다. 바예수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바예수는 예수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입니다.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습니다. 서기오바울을 돕는 전속 마술사인 것 같습니다. 서기오 바울은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서기오바울은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에게 갔을 때 그곳에는 루디아를 예비하였듯이 바보에는 서기오 바울을 예비하였습니다.

 

(예수를 못 믿게 힘쓰는 바예수)

 

8절을 보십시오.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예수는 마술사입니다. 마술은 성령의 역사를 대적합니다. 애굽의 마술사들이 출애굽 역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시몬이라는 마술사도 사도베드로에게 성령을 돈주고 사려고 하다가 책망을 받았습니다.(8:20) 에베소 교회에서는 마술사들이 사도 바울의 흉내를 내다가 책망을 받았습니다. 마술사 엘루마도 바나바와 바울을 대적하여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총독이 자신보다 바울의 말을 더 듣자 시기하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사단도 일합니다. 그는 총독이 바울에게 가자 시기하여 불신을 심었습니다. 고린도후서 44절에 이 세상의 신이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빛이 비치지 못하게 합니다. 이 세상의 왕은 사단입니다. 사단은 복음 역사를 방해합니다.

 

(사울에서 바울로)

 

9절을 보십시오.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여기서 사울의 이름이 바울로 처음 나옵니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의 왕 사울의 이름을 본따서 지은 것인데 큰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바울은 사울의 헬라식 이름으로 작은 자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겸손히 작은 자라고 부르게 한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름을 바꾸어 세계선교를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는 이름도 세계인이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를 파송할 때 현지인이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개명해야합니다. 바울은 선교사를 파송하였을 때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바울은 성령 충만하여 박수 바예수를 주목하였습니다. 성령은 악령을 대적합니다.

 

(바예수가 소경이 됨)

 

10,11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바울은 바예수를 책망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어둠의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령과의 싸움입니다. 예수님도 복음 역사 초기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의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바예수는 악령에 사로집힌 자입니다.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입니다. 마귀의 자식입니다. 모든 의의 원수입니다. 주의 바른 길을 곧게 하는 자가 아니라 굽게 하는 자입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주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그는 사단의 자식입니다. 주님의 권능의 손이 바예수를 대적하여 함께 있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십니다.

바울은 그는 맹인이 되어 얼마동안 해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서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였습니다. 과거 바울이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소경이 된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선교할 때 처음으로 복음의 대적자를 저주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사단과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성령의 역사만 이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악령의 역사를 대적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풀고 악령의 역사는 묶어야합니다.

엘리사도 처음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을 모독하는 어린이들을 징벌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을 때 혈과 육의 싸움을 싸워서는 안 됩니다. 뒤에 보이지 않는 사단과 싸워야합니다.

 

(총독 서기오 바울의 변화)

 

12절을 보십시오.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이에 총독이 바예수가 소경이 된 것을 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습니다. 바예수가 저주 받은 것이 총독이 믿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독이 바예수를 의지하던 데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서기오 총독은 주의 가르침을 놀랍게 여겼습니다. 사단의 역사를 통하여 복음의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총독 한 사람의 변화로 그 섬이 복음화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강해 일부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1-사도행전 1312

요절 사도행전 13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사도행전 13장 강해 이부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말씀 사도행전 1313-사도행전 1352

요절 사도행전 13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구브르 섬에서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들은 구브르를 떠나서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합니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회당에 들어가 긴 설교를 합니다. 먼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들이 영접지 않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버가에서 마가가 예루살렘에서 돌아감]

 

13절을 보십시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타고 지중해를 건너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렀습니다. 마가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부잣집 아들로 유약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재판받기 위해서 끌려가던 밤에도 베홑이불을 두루고 따라가다가 벗은 몸으로 도망간 적이 있습니다. 그는 바예수가 복음을 대적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가 소경이 되는 것을 보고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는 힘든 선교 여행을 견디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마가가 돌아감으로 선교팀에 힘이 많이 빠졌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가 돌아간 것이 나중에 바나바와 바울이 헤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14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현재 지명은 얄바츠로 해발 1,236m 고지에 형성된 분지 형태의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 모든 지역과 연결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와 상권이 잘 형성 되었던 곳입니다. 소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한 로마의 정예부대가 주둔했던 전략적 도시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중요성으로 이곳을 3번이나 방문하고 아나톨리아 지역의 선교중심지로 삼고, 교회를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안디옥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당시에 열 곳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회당에는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바울 일행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바울을 메신저로 세움)

 

15절을 보십시오.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그들은 회당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었습니다. 구약 성경을 읽었습니다. 회당장이 사람을 보내어 바울에게 백성들에게 권할 말이 있으면 권하라고 하였습니다. 회장장은 메신저를 세울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도바울을 그 안식일의 메신저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바울과 바나바에 함께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아)

 

16절을 보십시오.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였습니다. 앞에서는 사단을 대적하는 사역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성령의 역사를 푸는 말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성경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고넬료처럼 하나님 앞에서 복음을 듣는 자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

 

17절을 보십시오.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하나님을 주어로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이 어떻게 이스라엘 역사를 이루셨는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복음을 계시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이리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계만민 중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 조상을 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사백 삼십년 나그네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애굽 생활에서 하나님 없는 삶이 얼마나 고통인가를 알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열 가지 재앙으로 그들을 치시고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 후에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출애굽 시키신 크신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세례를 받게 하시고 교회로 인도하여주셨습니다.

 

(40년간 이스라엘의 소행을 참으신 하나님)

 

18절을 보십시오.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그러나 열 두령은 가나안 정탐을 하고 불신에 빠져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가 울며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20세 이상은 죽게 하시고 그 후손이 자라기까지 40년 광야 생활을 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탐욕에 잡혀서 먹을 것과 고기를 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이 물을 주시나 시험하였습니다. 시기심으로 고라의 무리는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였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모압여자와 음행하고 바알을 숭배하였습니다. 길이 험하다고 불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그들의 죄악을 참고 훈련시켰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오래참고 기다려주십니다. 그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갈만한 믿음의 사람으로 연단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죄와 싸워야합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

 

19절을 보십시오.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모델하우스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하셨습니다. 가나안 족속의 죄를 심판하였습니다. 그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멸하셨습니다. 그 땅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애굽으로 이민 간 후에 약 사백 오십년이 흐른 후에 가나안 땅을 그들의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애굽의 노예 400, 광야 40, 정복전쟁 10년으로 계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을 여호수아 때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이 이스라엘이 건설한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셨습니다.

 

(사사와 사울왕을 주신 하나님)

 

20,21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그 후에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들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왕이 되었습니다. 사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옷니엘에서 사무엘까지 사사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경 말씀이 없이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습니다. 사사시대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열방과 같이 왕을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왕으로 거절하고 눈에 보이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베냐민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년간 왕으로 주었습니다. 사울은 진정한 왕이 아닙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했습니다. 백성에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도록 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기 영광에 민감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자기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메시야 왕국의 모형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버리고 회개치 않는 사울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주신 하나님)

 

22절을 보십시오.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사울을 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에 대해서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만나니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중심이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왕으로 생각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그의 왕으로 모셨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목자로 모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족하였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이 되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말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왕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도왔습니다. 다윗이 여호와를 위하여 주의 성전을 지어 드리고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려서 성전 짓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성전을 짓고자 하는 그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에게서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나라를 영원토록 세우겠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를 통해서 진정한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후손에게서 오는 메시야가 하나님 나라를 만드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약속된 그리스도 예수)

 

2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메시야로 보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인 요셉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에게서 오신 약속된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구주가 아니라 온 인류의 구주입니다. 이스라엘을 독립시키러 오신 분이 아니라 인류를 죄와 율법과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자유케 하시며 우리를 치료하시는 진정한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 우리를 새로운 몸으로 부활시키사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세례 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 예수)

 

24,25절을 보십시오.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나와서 회개하고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어긴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요한이 자신의 길을 마칠 때에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요한이 누구냐 묻자 자신은 광야에 소리처럼 사라지는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시는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뒤에 오는 분이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그분의 신발끈을 푸는 종의 자격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동족에게 버림 받은 예수님)

 

26,27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바울은 다시 형제들을 친근히 부릅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으로 같은 형제들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부릅니다. 경외심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말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초청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안식일마다 외우는 선지자들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들이 바로 증거한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고난의 메시야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치적인 그리스도만을 소망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하여 예수를 신성모독죄로 정죄하고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선지자들의 말대로 예수님은 같은 동족이요 형제에게 버림을 받으습니다. 이사야는 그리스도가 동족에게 버림 받아 십자가에 죽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버림 받으심으로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대신 저주 받으신 예수님)

 

28,29절을 보십시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죽을 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유월절 특사로 높여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책임을 자신과 자손이 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도 시편 22편 이사야 53장 말씀이 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죄가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죄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무에 달려 우리 대신 모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후에 그들은 예수님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아리마데 사람 요셉의 무덤에 두었습니다.

 

(부활하여 확실히 자신을 증거하심)

 

30,3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렸습니다. 변화된 새로운 몸으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부터 예루살렘에 올라간 열두 사도와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40일 동안 확실한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승천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열두 사도와 오백여 형제와 야고보가 백성앞에서 예수님 부활의 증인입니다. 바울 자신도 빛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의 유일한 그리스도요 진정한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왕이시오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32,33절을 보십시오.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다윗의 후손에게서 메시야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을 닮은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약속된 메시야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시편에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녀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내신다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시편 이편에서 메시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

 

34,35절을 보십시오.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셨습니다. 이는 시편 16편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주셨던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부활의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복은 부활의 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도 부활하게 하십니다. 우리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가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복의 근원입니다.

또한 시편 168절에서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겠다고 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썩지 않는 모습으로 부활하여 시편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썩음을 당하지 않은 예수님)

 

36,37절을 보십시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여기서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할 때 주의 거룩한 사람은 다윗이 아닙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그 몸은 썩음을 당하였습니다 썩음을 당치 않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는 부활하여 썩음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썩지 않고 강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다시 오셔서 우리를 썩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죄사함의 복음)

 

38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피흘려 죽으사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부활하여 그 피가 하나님의 아들의 피임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이신칭의의 복음)

 

“39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우리가 모세의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악하고 약합니다 .죄의 본성이 있습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힘입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는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스럽다 자랑스럽다 여십니다. 바울은 은혜의 복음, 이신칭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도 하나님의 은혜로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은혜로 주님을 섬길 때 주님은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음)

 

40,41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우리가 복음을 받기 위해서 한 가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미칠까 삼가야 합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하박국 1장에서 복음을 멸시하는 자들은 놀라고 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행하십니다. 한 가지 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부활의 복음을 전해도 도무지 믿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전해도 사람들은 믿지 못합니다. 십자가 부활은 믿기 어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영원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불신을 회개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어야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고 자랑스러운 자가 됩니다. 아멘

 

(두 사도가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함)

 

42,4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바울 일행이 회당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습니다.

두 사도가 그들과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습니다. 은혜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 믿는 것,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해야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처음부터 은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누가는 비디시아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바울과 바나바를 사도라고 쓰고 있습니다. 열두 사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사도를 넓히고 있습니다. 사도는 하나님이 보내사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을 시기하는 유대인들)

 

44,45절을 보십시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그 다음 안식일에 비시디아 안디옥의 모든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회당에 모였습니다 큰 성령의 역사입니다. 유대인들 모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왕이 다윗왕을 시기하는 것처럼 자신이 왕이 되어 그리스도 예수님을 시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그것은 허사를 경영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향하는 바울과 바나바)

 

46절을 보십시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자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먼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먼저 부르심 받은 것을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먼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에게 가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먼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거절하자 복음은 이방인에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거절을 통하여 더 놀라운 세계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이방인의 구원을 통하여 유대인을 시기하여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자신을 이방인의 빛으로 영접한 사도바울)

 

47,4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님은 이사야 49장에서 예수님을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이방인의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바울은 이 말씀에 기초하여 세계선교를 영접하였습니다. 이방인은 어둡습니다. 죄와 죽음이 그들을 덥고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도 없습니다.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죄사함을 주는 빛이 되시고 생명을 주는 빛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자도 빛으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를 통하여 세계 선교를 이루실 소망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는 그 시대 열매가 없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700년 후에 이루어질 비전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이사야 말씀에 기초하여 이방인에게 전도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빛은 사도바울의 인생 요절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빛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되었습니다. 그는 거룩함과 사랑과 도덕성의 빛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였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자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남겨놓은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전하신 그들을 의롭다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들은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두루퍼짐)

 

49절을 보십시오.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주의 말씀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두루 퍼졌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은 말씀을 통해서 친히 일하십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말씀이 흥왕해집니다. 말씀이 두루 퍼집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스스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박질합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도 사도바울이 거침없이 말씀을 전하며 끝이납니다.

 

(먼지를 떨어버린 바울과 바나바)

 

50-53절을 보십시오.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한 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 사도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아냈습니다.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먼지를 떨어버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서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사도들이 쫓겨나는 것도 성령의 역사로 영접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3장 강해 이부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말씀 사도행전 1313-사도행전 1352

요절 사도행전 13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사도행전 13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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