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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5장 강해 일부 진실하신 성령을 경외하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11 00:00:00
조회수 : 2,49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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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장 강해 일부 진실하신 성령을 경외하자

사도행전 51-사도행전 516

요절 사도행전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지금까지 사도들은 외적 핍박을 기도로 이겼습니다. 베드로는 내적인 시험을 물질이나 거짓과 타협하지 않음으로 물리쳤습니다. 성령님을 경외함으로 물리쳤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무시하는 악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성령님을 경외함으로 이 문제를 잘 극복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성령님 앞에서 진실해졌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더욱 강력하게 일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소유의 얼마를 감춘 아나니아)

 

1,2절을 보십시오.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초대교회에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이 오시자 이기심이 사라지고 사유재산이 없어졌습니다. 성도들이 재산을 팔아 사도들 발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사도들은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서 물질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초대교회에는 가난한 자가 없었습니다.

아나니아라는 사람도 재산을 팔아서 사도들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그 아내도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판값에서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재산의 전부인 것처럼 속였습니다. 그들에게 거짓의 영 사단이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체면 때문에 헌금하였습니다. 사도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허영심이 있었습니다. 그도 바나바처럼 존경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장래에 대한 염려로 얼마를 속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성령을 속이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속이는 것은 큰 죄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멸망시키십니다.(시편 56)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선하게 보이고자 살았습니다. 그들은 이중적이 되어 안을 보시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이 오시면서 사람들은 진실해졌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그들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들은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아간과 같은 자들입니다. 아간은 탐심으로 외투 한 벌과 은 이백세겔과 금 오백세겔을 감추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 갈 것을 도적질하여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게 하고 많은 사람이 죽게 하였습니다.

아니니아 삽비라문제도 그냥 두면 사단이 크게 일하여 초대교회를 무너지게 됩니다. 초대교회도 바리새인처럼 거짓되고 위선적인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사는 인본주의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초기에 일벌백계로 벌하십니다.

 

(사단이 가득한 아나니아)

 

3,4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베드로는 헌금이 들어온 것으로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의 죄악을 책망하엿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의 보이지 않는 속을 아는 지식의 은사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순간적으로 특별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의 마음에는 사단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니라 사단이 충만하였습니다. 사단의 특징은 거짓입니다. 사단은 거짓말의 아버지입니다. 거짓은 사단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의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그의 내면에 있는 성령을 속인 것입니다. 성령을 시험한 것입니다.(9) 그는 하나님이 모를 것이라고 성령님이 계신 것을 테스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긴 것입니다. 성령과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사단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해서 초대교회에 온 것입니다. 사단은 거짓말을 하게 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실된 공동체를 깨뜨리고자하였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깨뜨리고자 하였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해야합니다. 선을 포장하지 말아야합니다. 죄를 숨기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의 죄를 숨기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성령께서 교회에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교회에 물질적인 욕구가 들어옵니다. 교회에 구역 모임에서 다단계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영적관계가 깨어지고 순수한 관계가 깨어집니다. 성도를 이익의 수단으로 대합니다. 성도를 연애의 대상으로 대하기도 합니다.

땅이 아나니아가 가지고 있을 때에도 그의 땅입니다. 판 후에도 그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값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두는 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어찌하여 이 일을 마음에 두었느냐고 책망합니다. 그들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거젓말한 것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성령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사단에게 속지않고 사단의 세력을 분별하였습니다. 사단에게 속으면 성령이 알하실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성령을 크게 두려워 한 성도들)

 

5,6절을 보십시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자 엎드려져 혼이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속을 아는 베드로로 인하여 깜짝 놀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 그는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성령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두려워하는 교회였습니다. 전에는 앉은뱅이를 살리는 성령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제는 죄악된 자를 죽게 하시는 성령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속을 보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심판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한다는 코람데오의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거짓말한 삽비라)

 

7,8절을 보십시오.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세 시간쯤 지나서 그의 아내가 남편이 죽은 것을 알지 못하고 들어왔습니다. 베드로가 그 땅 판 것이 이것뿐이냐 물었습니다. 삽비라에게 다시 한번 회개의 기회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삽비라도 회개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마음에도 성령이 없고 사단의 영이 있었습니다.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9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베드로는 그들이 주의 성령을 시험한 죄악을 지었음을 책망합니다. 삽비라는 성령님을 무시하였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속을 감찰하십니다. 그는 성령님이 과연 자신을 아는지 테스트하였습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을 존중히 여겼습니다.

베드로는 삽비라가 성령을 경외치 않는 죄를 책망해도 그녀가 회개하지 않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나니아를 장사하는 사람들이 지금 문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또한 삽비라도 장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엘리의 두 아들 흡니와 비누하스도 하나님을 멸시하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가 정욕 문제나 물질 문제나 권력 문제에 틈을 보이면 사단에게 시험을 듭니다.

정찬유 장로는 20억원을 헌금하여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짓고나서 그 교회 목사는 정찬유 기념 교회라고 머릿돌에 써놓았습니다. 그때부터 정찬유 장로는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새긴 이름을 다 없앤 후에야 교회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헌금해서는 안 됩니다. 헌금하고 자신의 이름을 가리워야 합니다.

 

(삽비라의 죽음)

 

10절을 보십시오.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삽비라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혼이 떠나 죽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였습니다. 사단이 초대교회에 들어오려고 하다가 베드로의 책망을 듣고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아나니아는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는 뜻입니다. 삽비라는 청옥과 같이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은혜롭지 못하고 아름답지 못한 삶을 살다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성령과 사도들을 두려워함)

 

11절을 보십시오.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온 교회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성령님과 베드로를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무서워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주의 종을 경외할 때 하나님이 크게 일하십니다. 아간을 처형한 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고 아이성을 점령하엿습니다.

 

(성령이 사도들과 함께 하심)

 

12절을 보십시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하여 성령님과 사도들에 대해서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성령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를 많이 행하셨습니다.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심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였습니다. 솔로몬 행각은 162개의 기둥으로 된 큰 건물입니다. 예수님도 솔로몬 행각에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공개적으로 솔로몬 행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모였습니다. 그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었습니다. 성령은 교회로 하나되게 하고 교회가 하나될 때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백성의 칭송을 받은 성도들)

 

13절을 보십시오.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나머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존경하여 사도들과 감히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도들이 성령을 높이자 그들은 성도들을 높게 보았습니다. 백성이 성도들을 칭송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성도들을 부러워하였습니다.

사도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높이자 하나님이 그들을 높여주셨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존경하였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욕얻어 먹는 곳이 아닌 존경받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믿고 나오는 자가 더 많은 교회)

 

14절을 보십시오.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성령을 경외하자 구원의 역사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믿고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았습니다. 성령을 경외하자 성령께서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남녀의 큰 무리가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그림자라도 덮일까 바라는 사람들)

 

15,16절을 보십시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나 요 위에 누어서 베드로가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랐습니다. 그림자만 덮여도 병이 나았습니다.

그림자가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경외하니까 베드로를 경외하고 베드로를 경외하니까 그림자까지 경외한 것입니다.

혈루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졌습니다. 그러자 혈루근원이 말랐습니다. 그만큼 여인은 예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에베소 교회에서 사람들은 바울의 손수건만 가져다 놓아도 병이 낳았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의 손수건까지 경외하였습니다.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을 데리와 와서 다 나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베드로와 함께 하셔서 큰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아나니아와 같은 거짓된 요소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탐욕과 명예를 중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죄를 물리치려면 성령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죄를 분별하여 물리쳐야합니다. 물질의 누룩, 정욕의 누룩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누룩을 해결하지 않고 외적인 전투만 하기 쉽습니다. 세상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성령이 소멸되고 영적인 질서가 깨어집니다. 내가 과거에 거짓되었을 때 천안 ubf는 사단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하고 순수해야합니다.

사도행전 5장 강해 일부 진실하신 성령을 경외하자

사도행전 51-사도행전 516

요절 사도행전 53“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도행전 5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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