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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4장 강해 이부 성령이 체제를 바꾼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08 00:00:00
조회수 : 2,64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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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강해 이부 성령이 체제를 바꾼다

사도행전 423-사도행전 437

요절 사도행전 432절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다가 공회에서 핍박을 받습니다. 하룻동안 구금을 당하고 위협을 당하고 풀려납니다. 공회는 사도들이 다시 말씀을 전하면 매를 때리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기도로 이 외적인 핍박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러자 성령이 다시 임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말씀 전파를 통하여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교회를 이루셨습니다. 그들은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초대교회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 높여)

 

23,24절을 보십시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

 

사도들이 놓이자 그 동료에게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위협한 것을 다 알렸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의 말을 듣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합심하여 큰 소리로 자신들의 원통함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들은 천지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대주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천지와 역사와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천지의 대주재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핍박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허라지 않으면 그들은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복음이 전파됩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5,26절을 보십시오.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교회는 종교지도자가 핍박하는 이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해석하였습니다. 그들은 시편 2편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주의 종이요 이스라엘의 조상인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이 친히 지금 있을 이 상황을 예언하셨습니다.

다윗은 어찌하여 열방이 그리스도에게 분노하며 허사를 경영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지금 대적자들의 권세는 매우 커 보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이 허사를 경영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아무 쓸모없는 허사를 경영할 뿐입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그리스도 왕을 대적합니다. 사도들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볼 때 그들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철장으로 그들을 질그릇같이 대적하는 자들을 깨뜨릴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핍박을 받을 때 말씀을 잡고 주님이 승리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현실을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핍박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27,28절을 보십시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과연 시편 말씀대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렸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려고 이 성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예정하신 시편 말씀을 이루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핍박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은 헛된 일이요, 쓸데없는 일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는 다시 오셔서 그들을 철장으로 질그릇처럼 부수십니다. 다시 오실 때 그들을 불못에 넣어서 심판하십니다.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29절을 보십시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사도들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이 예수님을 살펴주신 것처럼 이제도 사도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위험을 아시니까 위험을 극복할 대책을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굽어살피사 핍박을 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종교지도자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표적과 기사가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30절을 보십시오.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사도들은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여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표적과 기사를 통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생생히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앉은뱅이가 나으므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증거되어 오천 명이 회개하였습니다. 사도들은 그처럼 또 다른 표적이 일어나 살아계신 예수님이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표적을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더 확실히 전하십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표적을 주시면 예수님을 믿겠다고 해서는 안 되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표적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성도들)

 

31절을 보십시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들이 빌기를 다하자 모인 곳이 진동하였습니다. 성령은 지진과 같이 임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임재하였습니다.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무리들이 성령을 받자 무리들이 나가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말씀을 전했습니다. 순교자의 자세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성령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담대함을 주십니다.

 

[물건을 서로 통용하는 교회]

 

32절을 보십시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초대교회에 성령이 임하자 다시 한번 교회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먼저 물질생활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령은 한 마음을 주십니다. 믿는 사람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였습니다. 주님이 자신의 주인이고 물질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 물건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 안에서 이기심이 극복되었습니다. 더 소유하고자 하는 탐심이 사라졌습니다. 이기심은 본능입니다. 성령님은 이런 본능을 극복하게 도우십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니 재산의 사유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자발적인 공산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돈은 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혜는 돈보다 더 진합니다.

어떤 사람이 금덩이를 천국에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천국에서 금덩이는 길가에 흔한 돌덩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에는 금이 필요 없습니다. 교회도 은혜가 사라지면 돈문제로 싸웁니다.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33절을 보십시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전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지금 성령으로 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무리들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소망이 생겼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에 갈 소망이 생겼습니다. 무리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탐심이 사라졌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그곳에 가난한 자가 없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셨습니다. 삭개오가 은혜를 받으니까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토색한 것은 네 배나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33,34절을 보십시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밭과 집있는 자는 그것을 팔아 그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 앞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재산의 공개념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재산의 관리자로 생각했습니다.

사도들이 각사람의 필요에 따라서 판 것의 값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난은 국가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빈부의 격차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그들은 혁명을 통하여 가진자와 지식인을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 노동자 사회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공산주의는 강제로 체제를 바꾸었지만 인간의 이기심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서 사람들이 게으르게 되어 실패하였습니다. 젊어서 공산주의자가 된 자는 사랑이 없다고 하고, 늙어서 공산주의자가 되고자 하면 이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가 있자 자연스럽게 이기심이 없어지고 아름다운 공산주의 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자본주의 문제인 빈부격차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성령이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만이 자본주의의 병폐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서로 도와주는 것을 기쁨으로 합니다.

성경은 먼저 체제를 바꾸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을 희생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사람이 변화되면 자본주의 체제도 변화됩니다. 우리는 먼저 성령에 의해서 나 자신이 변화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역사를 이루지 강제적인 역사를 이루지 않습니다. 헌금은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면 안 됩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감당해야합니다. 요즘도 성령을 받은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구제역사를 합니다.

 

(은혜 받은 바나바)

 

36,37절을 보십시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 족속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은 요셉입니다. 사도들이 그 이름을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바나바는 연약한 자를 위로하는 격려의 사람입니다. 그는 위로의 은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도바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하고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 마가를 데려오고 도망간 그를 다시 데려다가 키운 위대한 위로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가가 베드로의 수종자가 되도록 도왔습니다. 그도 은혜를 받아서 그가 밭을 팔아서 그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앞에 두었습니다.

 

이상을 볼 때 핍박을 받으면서 기도하면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외부적으로 오는 핍박을 극복할 힘을 주십니다.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내부적으로는 이기심을 극복하게 하십니다. 공산주의도 만들 수 없었던 아름다운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게 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십니다. 성령이 임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4장 강해 이부 성령이 체제를 바꾼다

사도행전 423-사도행전 437

요절 사도행전 432절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사도행전 4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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