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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3장 강해 이부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7-04-01 00:00:00
조회수 : 2,73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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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사도행전 3장 강해 이부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사도행전 311-사도행전 326

요절 사도행전 3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충무로에서 지하찰을 타면 표를 개찰하는 곳에 유쾌, 통쾌, 상쾌라는 말이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되는 삶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누구도 잘 모릅니다.

오늘 말씀에서 유쾌하게 되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강림하면 우리가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유쾌하게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를 주목한 사람들)

 

11절을 보십시오.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에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한번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프로급 거지입니다. 그 거지는 베드로에게 돈을 주기를 바랐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돈을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실망할 때 베드로와 요한은 나사렛 에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기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병 나은 자도 놀랐지만 베드로도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 부활의 능력이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성전으로 들어가고 있었던 사람들이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는 것을 보고 심히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들자 병 나은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낫게 한 것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성전 안에 있던 사람들까지 달려 나아와 베드로와 요한이 있는 솔로몬 행각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병을 나게 한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하였습니다.

 

(우리의 권능과 경건으로 된 것이 아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는 자기를 주목하는 이 사람들을 보고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병나은 사람을 옆에 놓고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베드로는 이 사건을 통하여 사도로 사람들에게 재임명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일으킨 킨 사건을 놀라지 마라고 하였습니다. 기적은 사람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서의 제자들이라면 나를 주목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의 권능과 경건으로 고치지 않았다는 이 말은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베드로가 사십일 금식 기도하여서 나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매일 7시간 기도하여 병을 낫게 한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된 것도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진실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 사람의 병을 낫게 하신 분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베드로와 요한 외에 또 누가 병을 낫게 한 세 번째 사람이 있는가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제 삼의 인물을 찾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베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영화롭게 되신 예수님이 하셨다)

 

13a를 보십시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베드로는 자신을 주목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고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 인격적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사 우리의 왕으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이스라엘 할아버지의 하나님이고 조상의 하나님이고 바로 베드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베드로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왕이 되셨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베드로의 마음 속에 계신 그 예수님이 앉은뱅이를 일으켜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목하자)

 

어느날 임금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요리사를 불러 칭찬하고자 하였습니다. 요리사를 불러 요리를 잘했다고 칭찬하자 요리사는 오늘 따라 채소가 너무 신선해서 요리가 잘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채소를 재배한 농부를 불러서 칭찬했습니다. 농부는 내가 잘한 것이 아니요 나는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풀을 뽑았을 뿐인데 하나님이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서 채소가 잘 자랐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을 봅니다. 우리 선교사들에 의해서 선진국 현지인이 변화되어 그들이 목자로 선 곳을 봅니다.

킬의 마쿠스 목자나 질케 목자가 변화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곳을 보면 오베드로 한나 선교사를 주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베드로 선교사보다 그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을 주목해야합니다.

지난 주에 ubf 50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는 한국 대표 목자 이취임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 열전을 만들고 각지부 역사를 정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국 ubf에서 90개국에 이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놀라운 일을 보면서 이 역사를 시작한 이사무엘 배사라 선교사님에 주목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 뒤에서 이 일을 이루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생명의 주를 죽인 사람들)

 

13b-15a을 보십시오.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베드로는 계속하여 이 사건을 통하여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합니다.

앉은뱅이를 살리신 예수님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미 유대인들이 알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도 복음서를 통해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베드로는 이미 일고 있는 일을 다시 말하여 예수님을 죽인 그들의 죄악을 회개시키기를 원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어 반역죄로 고발하였습니다. 빌라도는 에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유월절 특사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놓아주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제안을 거절하고 거룩하고 의로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살인과 민란죄를 지은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넘겨주었습니다.(23:19) 그들은 우리의 모든 생명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창조주 만왕의 왕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다고 말합니다. 앉은뱅이를 살리신 그 예수를 죽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살인도 어느 나라 사람을 죽였느냐에 따라서 심각성이 달라집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사람을 죽인 것과 미국인을 죽인 것은 심각성이 다릅니다. 미국인 중에서도 미국의 시민을 죽인 것과 미국 대통령을 죽인 것은 책임이 다릅니다.

세르비아 사람이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죽임으로 이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습니다. 이차대전으로 무려 6200만 정도의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농부들을 진멸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한 자는 돌에 깨어져 가루로 만들어 흩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모두가 죽어야 마땅한 자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가 이렇게 심각한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죽인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나는 살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당시에 어떻게 할 바를 모르고 넋을 잃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고 쥐구명이라도 숨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살인자로 알려지고 감옥에 가고 사형당할 것을 생각하며 끔찍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람을 죽인 것은 다행히 꿈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회개해야합니다.

 

(우리가 죽인 예수님)

 

우리는 내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것은 유대인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외우면서 모든 책임을 빌라도에게 전가시키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예수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위에 믿음으로 사는 자녀나 아내나 형제 자매에게 함부로 대한 것이 바로 예수님을 함부로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교인들을 핍박한 것이 바로 예수님을 핍박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시지요? 그리스도는 왕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왕이고 우리는 예수님의 신하들입니다. 우리는 왕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왕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면 예수님을 신하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을 무시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지 않은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은 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죄를 깨닫고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부활의 증인들)

 

15b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새로운 몸으로 다시 살리셨습니다. 베드로와 열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증인들입니다.

베드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방 안에서 두 번이나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바닷가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물고기를 많이 잡음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비치파티를 먹음으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부활의 에수님이 지금 살아있습니다.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베드로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에게 자신을 변화시키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베드로를 변화시키셨습니다. 주님이 앉은뱅이를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지금 살아계신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름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인감도장과 통장을 베드로에게 주셨습니다.

 

(앉은뱅이를 낫게 한 예수의 이름)

 

16절을 보십시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앉은뱅이는 베드로가 증거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예수님의 이름이 그들이 보고 아는 이 사람을 낫게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데서 공개적으로 낫게 하였습니다. 완전히 치료하셨습니다.

이 일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실제적인 권세가 있습니다. 병자를 치료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를 자립하게 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난 믿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도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삶 속에서 그런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앉은뱅이를 낫게 한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앉은뱅이를 완전히 낫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믿음은 킹제임스 번역본에 보면 faith which is by him hath given him 예수님에 의해서 그에게 주어진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도 예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갖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또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주시는 이런 믿음을 소유해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서도 동일한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저는 이번 50주년 예배에서 이요한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공주 ubf를 개척하고 믿음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선교사로 갔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현지 목자 9가정을 세웠고 좋은 예배당 건물을 샀습니다. 그러고도 교회에서 전혀 물질적인 서포트를 받지 않았습니다. 남동생이 매달 200-3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우크라이나 의대를 졸업하고 이번에 의사고시를 보았습니다. 이한나는 우크라이나 전체 수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활의 주님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인본주의로 예수님을 높여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예수님을 높여드릴 때 주님이 일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은혜가 이번 충남 임용고시에서 일등을 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꼴찌로 합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도 부활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은혜로 된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주셨습니다. 제임스 선교사님이 오스트리아 국립연구소에 재임용된 것이나 이사야 선교사가 박사과정을 지속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우리도 교회 리모델링을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습니다. 이제 남선영 목자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높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믿음으로 사는 가운데 우리 가운데 생명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대로 죽으신 예수님)

 

17-18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유대의 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는 그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다윗과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가 이미 예언한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크신 뜻 가운데 돌아가셨습니다. 성경대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대로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죽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죽어야 마땅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나를 판 유다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그들은 다 사형을 시켜야 마땅합니다. 그들은 살인자로 불과 유황 속에서 고통해야 합니다. 살인자가 겪는 번민과 고통에 시달려야 합니다.

 

(새롭게 되는 날이 이른다)

 

1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못박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죄는 불신입니다. 죄는 교만입니다. 탐심입니다. 그들은 불신과 교만과 탐심의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살인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새롭게 하시는 것은 개역 성경에는 유쾌하게 하신다고 나옵니다. 영어성경에는 refreshing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상쾌한, 새로운의 뜻이 있습니다. 헬라원문에는 퓨쉬케입니다. 질식하다가 쉼을 쉬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우리가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질식하다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만족해지는 것입니다. 목이 마를 때 물을 먹고 만족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유쾌한 것입니다.

유쾌한 것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우리를 유쾌하게 하십니다. 유쾌함은 소유나 명예나 성취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소유나 명예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평준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나이가 오십이 되면 용모가 평준화됩니다. 오십이 넘으면 그 여자가 그 여자입니다. 60이 되면 지식이 평준화됩니다. 60이 되면 건망증이 와서 박사나 초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나 비슷해집니다. 70이 되면 소유의 평준화가 됩니다. 많이 가져도 그것을 먹을 줄 모릅니다. 먹어도 맛을 모릅니다. 90이 되면 생사가 평준화됩니다. 90이 되면 살았으나 죽은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외모나 지식이나 소유나 어른이 되는 삶이 우리를 유쾌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이 우리를 유쾌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모셔들이면 우리를 유쾌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다윗은 회개하지 않았을 때 뼈가 썩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여름가뭄에 마름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았을 때 유쾌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유쾌하게 된 사람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마음에 번민이 있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사울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그를 찾아온 것은 번민이었습니다. 악신이 그의 마음에 임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괴로워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다윗이 그를 위하여 악기를 연주해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이 마음의 번민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절망과 탄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새로워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유쾌하게 될 수 있을까요?

이들은 병원에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약물을 투여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번민은 죄에서 온 것입니다. 죄와 사단이 우리를 번민케 합니다. 죄를 지으면 우리를 찾아오는 악신이 우리를 번민케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들이 근본적으로 치료되려면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악령이 떠나고 성령이 임합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번민이 떠나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해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에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유쾌한 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죄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죄는 사람 앞에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문제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베드로도 고기 잡다가 예수님은 만나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사야도 하나님을 만나고 화로다 나는 죽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말씀 앞에 서면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저는 요즘 시편 말씀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흉악한 인본주의자인가 깨닫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아야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로워집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20. 21절을 보십시오.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이미 이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다시 이 땅에 오십니다. 그날에 예수님은 만물을 다시 회복시켜주십니다.

우리가 유쾌하게 되어도 다시 번민이 찾아옵니다. 이 세상은 하니님께 쫓겨난 실낙원입니다. 유배지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육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질병과 노화에 시달립니다. 죄의 소욕에 시달립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의 연약한 육신은 사라집니다. 이 유배지에서 풀려나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게 됩니다. 그날에 우리는 완전히 유쾌하고 통쾌하게 됩니다.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을 소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영원히 심판하실 것입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예수님)

 

22-23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모세는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였습니다. 모세는 너희를 위하여 형제들 가운데서 자신과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모세와 같은 중보자입니다.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모세는 예수님이 오시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옥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선지자가 예언한 그분)

 

24절을 보십시오.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또 사무엘 때부터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분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도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배척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부활하여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멸망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날 구원 받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베드로는 다시 한번 회개를 촉구합니다.

 

(아브라함의 씨 예수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지자의 자손입니다. 하나님이 그들 조상을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시겠다고 약속한 언약한 언약의 자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의 씨에서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메시야를 통해서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세계만민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심)

 

2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민족을 복주시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우리는 돌이켜 악함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악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합니다. 불신과 교만의 악함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성령을 주시고 우리를 유쾌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을 통해서 세계만민에게 복을 부십니다. 그러면 새롭게 되고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아멘!

사도행전 3장 강해 이부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사도행전 311-사도행전 326

요절 사도행전 3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3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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