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복음 19장 강해 삼사부 다 이루신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1-29 00:00:00
조회수 : 4,530

문제지풀이(2)

    iconB_04940A.hwp  (22.00KB)

    icon1.hwp  (24.00KB)

요한복음 19장 강해 삼부 다 이루었다
말씀 요한복음 19장 23-요한복음 19장 30
요절 요한복음 19장 30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을 때 한 마디를 하고 죽습니다. 프랑스 왕 루이14세는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힘들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람 S.휴이트는 미국의 기업가, 정치가인데 자신의 입에서 산소 마스크를 스스로 벗겨내며 이제 나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오. 라고하였습니다. 영국의 정치 이론가인 토마스 홉스는 이제 나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 떼어 볼까 라고 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면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고 한 말은 유명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죽음은 좀 다릅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가 되어 죽으면서 말했습니다. “천국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 영국의 가장 유명한 수상인 윈스턴 처칠은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나를 위해 축배를 드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하셨을까요?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다 이루었다고 하신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고자 합니다.

(수치를 당하신 예수님)

23,24절을 보십시오.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군인들이 예수님을 발가벗겨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겉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눠서 한 몫씩 나누어 가졌습니다. 당시에 사형수의 옷을 가지면 재수가 있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들의 행운을 위해서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갖고자 하였습니다. 속읏은 이음새가 없이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입니다. 이런 속옷은 제사장이 입는 옷이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예수님은 본인 자신을 제물로 드리십니다.
군인들을 서로 말하기를 “속옷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에게 몰아주자고 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시편 22편 18절 말씀 ”내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속옷과 겉옷이 다 벗겨지셨습니다. 십자가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달리셨습니다. 요즘 십자가 상을 보면 부끄러운 부분은 천으로 가리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부끄러운 부분을 천으로 가리웠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수치와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요한에게 어머니를 맡기심)

25-27절을 보십시오.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곁에는 그 어머니 마리아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지만 여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곁을 지키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어머니 마리아와 사랑하는 요한이 옆에 있는 것을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요한은 옆에서 십자가를 직접 목격하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을 가리키며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또한 요한에게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보라 네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제자 요한이 마리아를 모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동생들이 있었지만 어머니를 동생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동생보다 제자 요한을 신뢰하였습니다. 제자들을 가족같이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요한이 어머니를 모시도록 요한만큼은 순교를 당하지 않고 장수하게 도우셨습니다.
보통 부모님이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합니다. 부모에게 자식의 죽음은 가장 큰 고통입니다. 시므온은 모친 마리아에게 칼이 마음을 찌르듯 한다고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을 조각상으로 만든 것이 마리아가 십자가에 죽은 예수님을 안고 있는 상입니다. 이것이 피에타 상으로 피에타는 곧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죽는 그 순간에도 자신을 생각지 않고 어머니를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느라고 어머니를 잘 봉양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번은 예수님이 먹지도 않고 하나님의 일을 섬기자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머니를 차갑게 대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오셨는데 누가 내 어머니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나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깊은 마음 속에는 어머니를 섬기고자 하는 효심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믿음의 사람이 되었을 때 누구보다 어머니를 사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효를 실천하셨습니다.
이런 효심에 감동하여 어머니는 사도행전에 120명의 성도가 기도할 때 그곳에 계셨습니다.(행1:14) 다른 동생들까지도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섬기느라 부모님께 잘 효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유교보다도 효가 절대적입니다. 부모님을 때리거나 부모님께 욕을 하면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핑계로 불효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이루려고)

28,29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님은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신 후에 자신에 대한 성경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뜨거운 태양 아래 탈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혼미한 가운데서도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성경 말씀을 순종하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성경을 응하게 하려고 내가 목마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목마름에 문제가 있습니다. 빌라도는 권력에 대한 목마름 제사장은 교권에 대한 목마름 백성들은 세상의 행복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돈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이런 목마름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목마름의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목마른 삶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목마름을 겪으심으로 우리는 만족을 얻게 되었습니다.
에밀이라는 자매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환청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약을 사다가 주었습니다. 그녀는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9년동안 그 약을 먹었습니다. 어린아이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도 시편 69편 21절 말씀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은 초(신포도주)를 마시게 하려고 목마르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룻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말씀대로 신포도주를 해면에 적셔서 우슬초 장대에 매어서 예수님의 입에 대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야에 대하여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30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은 33살로 돌아가십니다. 공생애로 삼년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억울하다 무죄하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 하신 말씀은 요한복음에는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야에 대한 성경 말씀이 다 이루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실 때에 감격하고 만족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하신 말씀은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의 신실성)

첫째, 성경 말씀이 다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 예표, 상징이 상징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말씀이 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죄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한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왜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성을 깨뜨리기 때문이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불신하고 더 나가서 하나님 자신에 대해서 불신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한 것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니고 하나님은 거짓된 하나님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느냐는 것입니다. 인간이 말씀에 불순종한 후에 이 문제가 심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노아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까지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성막을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그곳에 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하셨을 때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에수님은 말씀에 다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은 말씀대로 다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만한 말씀이요.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마20:35)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마5:18)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다 성취되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다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죄값을 다 치르다)

둘째,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죄의 값을 다 치루셨다는 뜻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원어에 테텔레스타이라는 말인데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죄의 값을 다 청산하였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빚을 지고 갚지 않으면 재산을 차압당합니다. 나중에는 감옥살이를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죄의 빚을 갚지 않으면 우리는 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죄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죄 때문에 우리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가난과 질병과 노화와 죽음이 인간에게 왔습니다. 싸움과 원망과 불평이 왔습니다. 죽은 후에는 지옥이라는 감옥에 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죄에서 자유를 얻지 못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의 값을 치르지 못합니다. 우리는 죽은 후에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영원히 타는 불못에 들어가야 합니다.
구약에는 양이나 염소를 통하여 죄값을 치렀습니다. 이런 속죄는 불완전하고 일시적인 속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심으로 우리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로 가는 새롭고 산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십자가를 향하여 지금까지 달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승리의 외침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죄를 가져감으로 저주가 사라지고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건강하게 살고 에수님 때문에 부유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구원역사의 완성)

셋째, 다 이루었다는 말은 구원역사를 다 이루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고통을 인내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끝까지 참으시고 사명을 죽기까지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명의 완수자요 승리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구원받을 만하지 못하였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전적으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중보자를 세워서 구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불평하고 반항하였습니다.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중보자 모세를 세워서 이런 인간을 구원하였습니다. 그들이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을 때도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모세와 같은 중보자가 나타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중보자가 없어서 구원 역사를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중보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중보자가 없어서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스스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라는 말은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열심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중보자가 되셔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역사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다 이루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구원 역사를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스스로 다 책임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하여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내 일을 마치고 하나님의 상을 바라본다고 하였습니다.

(사명의 완수)

넷째, 예수님은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 상에서도 내려오라고 사단의 엄청난 시험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레위기에는 양은 피를 흘리고 자신이 완전히 자신을 태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끝까지 순종하여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명을 다 완성하였습니다. 시편 22편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다 성취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이루었듯이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 이루어야합니다. 바울도 죽음을 앞두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다고 합니다. 믿음을 지켰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도 성경 말씀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를 향하여 두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그것을 다 이루어야 합니다. 나에게 두신 사명을 다 이루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신 십자가를 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합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까? 나의 욕망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차 타고 더 큰 아파트에서 더 맛있는 것을 먹다 죽으라고 보낸 것이 아닙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합니다. 나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나에게 주신 사명을 완성해야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영점 일 프로도 해야할 일이 없습니다. 요즘의 이단도 예수님의 속죄를 실패로 봅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셨으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 한가지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 한 가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이루신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이 진리를 깨닫고 오직 그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신 하나님을 오직 믿고 순종함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캠퍼스 구원역사도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마련하신 천국행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예수님이 구원역사를 다 이루었으므로 우리는 온전히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가야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온 땅에 전파해야합니다.


(다 이루신 예수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후에도 하나 하나가 다 성경의 말씀을 다 이루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진실하신 분이요. 성경 말씀은 믿을만하다는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다 청산하셨습니다. 구원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은혜 속에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받은 후에 나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려야 합니다. 우리도 임종의 순간에 다 이루었다고 말하고 죽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9장 강해 삼부 다 이루었다
말씀 요한복음 19장 23-요한복음 19장 30
요절 요한복음 19장 30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장 강해 삼부 끝입니다.

요한복음 19장 강해 사부 피와 물을 흘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9장 31-요한복음 19장 42
요절 요한복음 19장 34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죽은 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창으로 찌르니 피와 물을 흘리십니다. 예수님은 피와 물과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십니다. 이 시간 에수님의 피의 은혜를 배우고자 합니다.

(어린 양 예수님)

31-33절을 보십시오.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이 날은 유월절 준비일입니다. 유월절은 큰 안식일입니다. 그들은 유월절에 시체를 십자가에 두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하였습니다. 시체의 다리를 꺾는 것은 죽은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군인들은 가서 예수님 주위에 있는 두 사람의 다리를 꺾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예수님께 와서 보니 이미 죽었으므로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출애굽기 12장 46절에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36) 하나님은 유월절 전날 양고기를 먹을 때에 집 안에서만 먹고 그 뼈를 꺾지 말고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양을 그대로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돌아가셔서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에수님은 죽으신 후에도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어린 양이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그와같이 예수님도 우리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죽음의 재앙이 지나갑니다. 어린 양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마음에 믿으면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산 떡이므로 나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요한6:49,50)

(피와 물과 성령은 하나)

34,35절을 보십시오.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 군인들은 뼈를 꺾지 않는 대신에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죽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물이 나온 것은 완전히 죽었다는 표시입니다. 예수님에게서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그 의미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일서 5장 6-8절입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물과 피를 흘린 것을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속죄를 위해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물과 피와 성령님은 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우리의 속에서 성령님이 거하십니다.
요한은 요한복음 7장 37,38절에서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다 내게로 오라 나를 믿는 자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가 나온 것과 같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가슴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배에서 성령의 강물이 흘러 나옵니다.

(내가 예수님을 죽였다)

36,37절을 보십시오.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저자 요한은 그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다시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신 스가랴 12장 10절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예수님을 찌른 자들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죽인 죄를 회개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자는 빌라도가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자신의 죄에 대해서 애통하기를 독자가 죽었을 때에 애통하듯이 애통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십니다.

(아리마대 요셉의 변화)

38절을 보십시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는 부자요 공회원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그는 담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공개적으로 청하였습니다. 빌라도가 허락하자 그는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습니다.

(니고데모의 변화)

39,40절을 보십시오.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니고데모도 부자요. 공회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두려워하여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예수님의 죽으심을 보고 담대하여졌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십자가에 들리신 예수님을 보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부자요 바리새인으로 예수님을 믿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대낮에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근쯤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시체에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발라드렸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싸서 장사지냈습니다.

(부자의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41,4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었습니다. 동산 아래 아직 아무도 장사하지 않은 새 무덤이 있었습니다. 이 무덤은 아리마데 사람 요셉의 무덤이었습니다. 이 날은 유월절 안식일이었습니다. 시체를 멀리 옮길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무덤이 가까이 있으므로 예수님을 그곳에 장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부자의 무덤에 묻었습니다. 이것은 신기하게 이사야 53장 9절에 그의 무덤이 악인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물과 피를 흘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물로 회개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피로 영원히 죄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우리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예수님의 피를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19장 강해 사부 피와 물을 흘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9장 31-요한복음 19장 42
요절 요한복음 19장 34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복음 19장 강해 사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7 [요한복음] 2019년 신년 제 1 강 하나되게 하소서 220 오요한 2018-12-30
56 [요한복음] 요한복음 21장 강해 삼사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오요한 2009-11-29
55 [요한복음] 요한복음 21장 강해 일이부 현장에 오신 부활의 주님 314 오요한 2009-11-29
54 [요한복음] 요한복음 20장 강해 삼사부 평강을 주신 부활의 예수님 오요한 2009-11-29
53 [요한복음] 요한복음 20장 강해 일이부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오요한 2009-11-29
52 [요한복음] 요한복음 19장 강해 삼사부 다 이루신 예수님 오요한 2009-11-29
51 [요한복음] 요한복음 19장 강해 1 일이부 보라 너희 왕이로다 오요한 2009-11-29
50 [요한복음] 요한복음 18장 강해1 삼부 진리가 무엇이냐(28-40) 오요한 2009-11-29
49 [요한복음] 요한복음 18장 강해 1일이부 체포당하신 예수님(1-27) 오요한 2009-11-29
48 [요한복음] 요한복음 17장 강해 삼사부 하나되게 하옵소서.(14-26) 오요한 2009-11-29
1 2 3 4 5 >